한여름 밤의 왈츠-강준치 플라이

평일 저녁

모 아니면 도를 기대하고

고속도로를 달렸다

중부고속도를 진입하면서 ..

1중부?2중부?

평일이라 2중부로...

영동고속도로 분기점

여주를 지날쯤 반대편 차들이 전조등을 키고 진행한다

앞쪽에 비가 오는군..헐 우비 안가지고 왔는데..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헉

중앙고속도로 진입하기전

치악 휴게소서 간단히 저녁 해결하고

치악산 경치 구경하며 운무를 구경한다

빛의 속도로 달려

드뎌 포인트 진입

파노라마 합성

(좌측이 하류)

노키아 추가 사진

노키아 추가 사진

강준치가 올라 왔는지?

채비를 5분만에 갖추고 입수

흔적도 없다

같이간 조우의 벨소리..

"거기가 아닌데.."

좀더 하류로 내려가 캐스팅

바로 스파이더에 입질이 들어온다

조우는 돌대가리로..

던지면 입질~ 후킹~

ㅋㅋ.. 대박이다

일주일간은 대박 포인트이다

밤11까지 3시간 동안 계속 입질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애들을 뒤로하고

서둘러 귀가

강준치 씨알 증명사진

쏘가리 사진 추가

손님고기로 나와준 25쎈티 쏘가리

물론 물속 고향으로 고고씽~~

이젠 여기도 재미가 별로..

갈때마다 40~50마리 잡으니 점점 재미가..

딴데를 또 개발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