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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

삼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은.. 비가 안 와도 너무나... 안왔다... 모처럼 삼탄을 들어간다 서울을 출발할때는 괜찮더니.. 서이천 지날쯤.. 빗방울이... 아래 사진은 모두 휴대폰 사진입니다 윈도브러쉬가 휘날리도록 고고~~ 여주 휴게소 부근 멋진 구름을 보여주는 하늘 감곡IC에서 충주 가는 국도변 지날때마다 복숭아를 사던 곳이었지만 그냥 이마트에서 사는것이 ... 조금 개이는 것 같은 하늘 ^^ 시간이 일러 이른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밥집 옆의 작은 화원에서 바닥에 낮게 드리운 예쁜 능소화 1인분에 6.000원 .. 항상 맛있던 충청도식 된장국 이제.. 산척 입구 충주댐 붕어 낚시할때 자주 들어 갔던 동량쪽이 아니라 우리는 좌회전,.. 골프장 길을 돌아 계속 가다보면..만나는반가운 기차 건널목 철길 지나서 만나는 과수원에서 사과가 .. 더보기
2013년7월 삼탄의 여름 타잉한지가 언제인지.. 남아있는 게 없어서 겨우 겨우 급한대로 가장 쉬운 걸로 10개 묶어 떠났다 ㅁ ㅁ ㅁ 마치 옆집 가듯이 가볍게 떠난다 낚시꾼에게 100키로, 200키로는 옆집 느낌이다 한 여름 뭉게 구름이 예쁘게 떠 있다 삼탄역에 도착하여 분위기를 살펴본다 삼탄역 아래는 꾼 들 때문에 포인트 진입이 쉽지 않아 보이고 위쪽의 꾼들을 가만히 보니..한마리 걸어낸다 바로 ,위쪽으로 올라가기로 결정.. 장비를 갖추고 첫 걸음.. 물가에 서서 잠깐 분위기를 살핀다 그냥 상류로 올라가기로 결정.. 어제 왔던 느낌으로 올해 처음 삼탄을 걷는다 무더위에 웨이더를 입고 걸으니.. 휴~~ 여울 속의 돌무더기에 앉아 휴식.. 벌써 일행들은 입수 완료..빠르네.. 상윤님의 투핸드 아직 해가 있어서 입질은 없다 싱킹으로.. 더보기
충주 중앙탑 새뱅이 매운탕 새뱅이 매운탕 충청도쪽에선 새우를 이렇게 부르는가 보다 원래는 중앙탑 공원내에 있었는데 잠시 이사 왔다고 한다(200년된 진짜 초가집에서 영업) 한 20년전쯤에 초평저수지서 붕어낚시할때 먹어 보곤 이제야 먹어보는 새우 매운탕(하는데가 별로 없다..) 먹었으니.. 삼탄으로..갔지만 삼탄역앞에서도 명서교 아래에서도 임도에서도 강준치는 얼굴도 못 보고 철수 류진구님~ 못 알아봐서 죄송해요~~ ^^ 출발지 미사리까지의 거리 더보기
올해 마지막일것 같은 삼탄 강준치 그간 삼탄으로 낚시 다니면서 사과가 빨갛게 열린것은 첨 보는듯하다 그만큼 올해 낚시가 늦은건지.. 아마 이번 조행이 강준치마감낚시일것 같다 삼탄 식당서 닭도리탕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어둡기 전에 슬슬 준비를.. 삼탄역쪽에 새로히 캠핑장이 생겼다 철도청 부지를 불하 받아서 운영한다고. 헌데 캠프장 사용객이 아니면 걸어 다니지 말라고 한다. 시골인심 무섭다 싫으면 철조망을 쳐 놓던지. 매점에서 물도,라면도 사먹을수도 있는건데,잠재 고객을 놓친거다 바보같은 주인.. 친구들도 혀를 찬다.. 삼탄역 다리 아래 방향 삼탄역 다리 윗 방향 다리위에서 보니 강준치 딱~ 한마리 보인다 왼쪽위 차량들 보이는곳이 캠핑장. 땅을 막 파 놓았다 충주호 담수하면 호수로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