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FISH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강 부근 샛강 여주 부근서 강준치가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달려갔다집에서 40여 킬로의 가까운 거리라 부담 없고 좋다일단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양이 푸짐하고 맛있는 해장국집(8000원) 꽃이 있으니 찍어야지(카메라 밧데리를 충전안해서 휴대폰으로..ㅠㅠ) 지는 저녁 해가 예뻤는데 아쉽다 친구가 낚은 아기 쏘가리 포인트 전경비가 온지 좀 지나 샛강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생가보다 적다물속에 자갈밭이 형성되어 있어서 바닥도 괜찮으나 자갈밭 끝은 수심이 깊어지는 듯하니나름 조심하여하 할듯강준치의씨알은 본강 답게 한 덩치하는 애들이덤빈다나는 NO FISH이지만 친구들의 플라이에 덥치는 강준치의 물보라 소리가 예사소리가 아닌걸로 봐선 미터급 강준치들도 노릴만 한듯 싶다다만 동네 쏘가리 루어꾼들과 사이좋게 낚시하여야...후후 더보기 한 여름의 꿈 산으로 오르는 낚시꾼 더보기 삼탄의 여름 갑작스런 삼탄으로의 출조예기치 않게 제천에 새벽까지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흙탕물이다느긋하게 이른 저녁을 먹고 강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린다삼탄역 앞의 메뚜기 먼저 번 사진과 충주댐의 수위와 물색이 차이가 난다 비가 그치자 엄청 배가 고픈 산제비나비 휴대폰을 들이대도 신경도 안 쓴다 심탄역 주변(영화 박하사탕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주변 경치가 좋다) 삼탄 명서교 식당 앞의 전경(이 곳에 앉아 맥주 한잔하며 담소를 나눈다) 삼탄끄리치곤 제법 큰 끄리 저녁 먹고 임도들어가서 몇마리 잡고 다시 삼탄역 상류쪽으로 올라가여울 끝자락에서 많은 수의 강준치를 잡았다밤시간이 깊어지자 강준치의 산란이 시작 된다여울발에선 치고 올라가는 놈들이 입질을 잘 해주지만 벙벙한 곳에선 산란만 할뿐 별 입질이 없다 물가에선 손으로 잡.. 더보기 2011.7.5-충주호 삼탄 삼탄 강준치 플라이 첫 낚시 오래된 조우들과의 즐거운 동행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삼탄역 앞의 모습 비가 많이 내려 물이 아주 많다 저기 보이는 중앙선으로 기차가 달리면 예쁜 사진일텐데... 물위로 보이는 예쁜 소나무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전 꽃들이나... 간단한 입가심으로 먹은 맥주병에 달라 붙은 등애 더운데 너두 한잔하고 싶냐?? ㅎㅎ 닭도리탕이 안되어서 먹은 빠가사리 매운탕 (오랜만에 매운탕을 먹었다 우리 조우들은 매운탕을 안 즐긴다 이유는...?? 허구헌날 잡는게 물고기인데 돈주고 사먹기엔 왠지 손해보는 느낌??? 후후 ) 지난번 태풍으로 임도(林道)가 이렇게 변해 버렸다 고개를 넘어 도착한 후 채비를 갖추고 포인트로 진입한다 삼탄 첫 강준치 중간에 보이는 벙벙한 여울..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