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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FISHING

남한강 부근 샛강

여주 부근서 강준치가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달려갔다

집에서 40여 킬로의 가까운 거리라 부담 없고 좋다

일단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양이 푸짐하고 맛있는 해장국집(8000원)


꽃이 있으니 찍어야지

(카메라 밧데리를 충전안해서 휴대폰으로..ㅠㅠ)




지는 저녁 해가 예뻤는데 아쉽다


친구가 낚은 아기 쏘가리



포인트 전경

비가 온지 좀 지나 샛강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생가보다 적다

물속에 자갈밭이 형성되어 있어서 바닥도 괜찮으나 자갈밭 끝은 수심이 깊어지는 듯하니

나름 조심하여하 할듯

강준치의씨알은 본강 답게 한 덩치하는 애들이덤빈다

나는 NO FISH이지만 친구들의 플라이에 덥치는 강준치의 물보라 소리가

예사소리가 아닌걸로 봐선 미터급 강준치들도 노릴만 한듯 싶다

다만 동네 쏘가리 루어꾼들과 사이좋게 낚시하여야...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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