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urkish Bread.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 스프와 항상 함께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밥처럼 이곳에선 빵을 주식으로 먹는다.
모든 음식들은 빵과 함께!
처음엔 매우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빵의맛을 느끼게된 뒤로는 많이 많이 먹었다 ㅋㅋ
정말 부드럽고 쫄깃한맛..
우리나라에서 먹던 달달한 빵들이 아닌 담백하고 정말 '빵'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맛있어♡
2
카파도키아에서 첫째날,투어중 점심도 포함되어있어서,투어를 하는 사람들과 모여 점심을 같이 먹었다.
치킨,생선,소고기,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 중 선택할 수 있었다.
스프와 빵이 먼저 나오고~ 그담에 샐러드도 나오고~ 메인요리도 나오고^^
음료수는 별도로 시켜야한다.
난 생선을 주문했는데,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
생선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충격
3
투어중 카펫트공장에 들르게 되었다.
카펫트를 짜고있는 여자들의 모습도 보이고,정교하게 짜여진 카펫들도 보였다.
평소에 카펫트에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정보도 없었기때문에 마냥 신기했다 ㅋㅋ
저렇게 도안을 위에두고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짠다.
카펫트가 비싸지만,이렇게 직접 일하는 모습을 보게되니 비싸다는 생각도 안든다..
4
레드투어를 같이 한 사람들끼리 단체사진^^
가이드와(터키인), 캐나다인,오스트리아인,인도인,말레이시아인
그리고 한국인까지, 이렇게 다국가인들이..함께 투어를..ㅋㅋㅋ
정말각자 나라별로 특색이 있었다 후후후..
5
터키의 명동, 탁심광장 ㅋㅋ
아타튀르크 동상도 있고..터키 어디서나 볼수있는 시밋트장수도 있고^^
그리고 ..전선위의 비둘기들까지..-_-;
6
지나가던길에 꽃가게가 보여 한장!
우리나라에서 못보던 꽃들도 있었던것 같다
전부 아주 싱싱하고 예쁜 꽃들이었다^^
하지만 역시 포장은 우리나라가 더 화려하고 예쁜듯..!
7
쉬린제 마을
저렇게 가게를 차려놓고 직접 만든 옷이나 비누 장신구들을 판다^^
터키풍이 물씬 풍기고, 쉬린제마을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았다
터키 고등학교,대학교에서도 이곳을 많이 찾는듯했다.
내가 갔을때도 터키 대학생들이 이곳을 견학왔었는데..
자신의 나라지만 외국인 관광객들보다 더 신기해하던게 기억에 남는다 ㅋㅋ
8
쉬린제마을의 일반 전통가옥들과 돌계단들이 너무 특이하고 개성있었다^^
모두 아기자기한 느낌들..
9
이곳은 izmir의 saat kulesi,시계탑 앞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말 항상 사람이 많은곳이다.
이국적인 풍경들도 많고..
이곳은 터키라는 느낌이 별로 안드는 도시중에 하나이다^^
이즈미르시민들은 날씨가 화창할때 항상 이곳에 와서 바람도 쐬고 산책을 한다고한다.
내 기억에 항상 좋았던곳중의 한곳인 이즈미르^^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6.07-길동 일자산 산책 (2) | 2009.06.13 |
---|---|
09.05.24-청평 호명산 산책 (2) | 2009.06.07 |
지명이의 홀로 터키여행 2부 (0) | 2009.05.29 |
지명이의 홀로 터키여행 1부 (0) | 2009.05.27 |
09.04.12-어린이대공원 삼림욕장길가.. (0) | 200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