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7월 삼탄의 여름 타잉한지가 언제인지.. 남아있는 게 없어서 겨우 겨우 급한대로 가장 쉬운 걸로 10개 묶어 떠났다 ㅁ ㅁ ㅁ 마치 옆집 가듯이 가볍게 떠난다 낚시꾼에게 100키로, 200키로는 옆집 느낌이다 한 여름 뭉게 구름이 예쁘게 떠 있다 삼탄역에 도착하여 분위기를 살펴본다 삼탄역 아래는 꾼 들 때문에 포인트 진입이 쉽지 않아 보이고 위쪽의 꾼들을 가만히 보니..한마리 걸어낸다 바로 ,위쪽으로 올라가기로 결정.. 장비를 갖추고 첫 걸음.. 물가에 서서 잠깐 분위기를 살핀다 그냥 상류로 올라가기로 결정.. 어제 왔던 느낌으로 올해 처음 삼탄을 걷는다 무더위에 웨이더를 입고 걸으니.. 휴~~ 여울 속의 돌무더기에 앉아 휴식.. 벌써 일행들은 입수 완료..빠르네.. 상윤님의 투핸드 아직 해가 있어서 입질은 없다 싱킹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