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12.19 폴리.. 안녕 강아지의 기도 사랑하는 주인님 저를 다정스럽게 대해 주세요. 이세상 그 어느 것도 저보다는 더 당신의 친절에 감사하지는 못할 겁니다. 당신이 저를 때리려 하실 때 제가 당신의 손을 핥는다고 회초리를 들지는 말아 주세요. 제 가슴이 산산이 부서지고 마니까요. 인내와 이해심으로 절 가르치신다면 전 더욱 빨리 당신의 뜻을 헤아릴 수 있을 겁니다. 제게 자주 말을 걸어 주세요. 당신이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음악입니다. 당신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제 꼬리는 반가움으로 요동칩니다. 춥거나 비가 올 때면 집안에 들어가도록 허락해 주세요. 전 이미 야생동물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난로가 당신의 발치께에 앉게 해주세요. 그건 특권이 아니라 제겐 더 없는 영광이니까요. 비록 당신이 변변한 집 한채 갖고 있지 못.. 더보기 겨울사랑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머뭇거리지말고 서성대지 말고 문정희님의 겨울 사랑 더보기 처음 만들어 본.. 부추잡채보기보다 엄청 쉬운 ...ㅋㅋ 더보기 시리도록 파란. 시계가 50km도 더 될듯한 파아란하늘이네요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