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아웅다웅 살던..
겨울이면 이불속에 발 넣고 호빵먹던...
저 수련장 보단 뒤에 있는 로봇이 더..
3층이나 4층이 로얄 자리.
게으른 주번은 엄청 구박받던 시절
여학생의 로망
남학생의 로망
저 하얀 깃은 언제나 가슴 두근두근한..
색 바랜 런닝화
노란 런닝화가 탐났던..
남학생의 첫번째 로망..ㅋㅋ
폐지갖고 오던 날의 선데이서울은 폐지가 아니고
보물이 되었다
노른자 넣은 모닝커피 먹고 싶다
간첩 한놈이면 팔자를 고치는데..쩝
대문위에..
잠깐이지만 어릴적 추억에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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