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어디서 찍을까하다
너무 더워 간단히 대공원이나 가자..
과천도 넘 힘들고 능동으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룰루랄라..
가 아니고 헥헥~~
중곡동쪽 입구에서
조용하지만 곧 이어서..
아이들 비명소리...ㅎㅎ
더위와 함께 조용히 열매가 익어가고
언제쯤 이 자리가 꽉 찰까
얼음과자 부스러기
이 정도 더위쯤이야..
나무 아래로..아래로..
그들만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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