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수리 낚시 여행 일년에 한번 가는 지수리 끄리 낚시 고기 잡으러 가는 흥분보다도 이제는 오래된 釣友들과의 떠남이기에 더 맘이 설렌다 지수리 가는 길 (스피커 소리를 줄이세요~단조롭습니다..지루하신거 싫으신 님들은 패스..~~)) 청보리가 아직은 덜 자랐다 아침 이슬 머그믄 보리밭 보리 사이로 홀로 핀 유채꽃 자.. 이제 낚시 시작이다 어디에 고기가 있을까...(영달님) ( 정운님) 교차점 그리고 기다림 (영달님) 물고기와의 만남(목헌님) 다른 해에 비해 조금 이르게 찾아간 지수리 낚시가 항상 그렇지만.. 수온이 너무 차가워 조과가 별로 였다 하지만 물가에 서있다는 것 .. 물고기는 안 잡아도 그만인 낚시꾼들과 함께였기에 .. 행복한 하루 바람이 없어 거울과 같은 강물과 강가에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 가민히 보고만 있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