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봉산 망월사 집에서 가까운 도봉산에 사진을 찍으러 출사망월사쪽이 쉬워 보여 생수통 하나 챙기고 가벼운 맘으로 출발전철을 내려 입구부근부터...헥헥~~날이 너무더워대책이 안선다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 보니 저 아래 아파트들이 성냥갑만하게 보이기 시작하고(저노무 굴뚝땜시...) 돌계단을 하나하나 오르다 보면 어느 누가 올려 놨는지 기가막힌 바위들도 보이고 동굴같은 굴속에 들어앉아뜨거운 햇빛을 피해도 보고생수통의 물이 거의 떨어질때즘 나타난 반가운 약수물이건만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는..ㅠㅠ언제 한바가질 모아서 마시나... 개구리 머리통(점보 비행기 머리같기도.)같은 바위도 구경하고 무슨 머리같기도 한 바위를 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어가는 구름을보니산 오르는것도 나름 재미있단... 근데 돌고래야~넌 거기 왜 누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