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철로 출퇴근을 하니 삶의 여유랄까..암튼 넘 좋다
청계천을 거닐며 눈에 들어오는것을 뷰파인더로 보았다
자그마한 여울을 지나니..
조그만 물길사이를 헤치고 여울을 올라탄
팔뚝만한 잉어떼..50~60다마..ㅋㅋ
맘속으로만 플라이대를 휘드리다가....쩝쩝
눈을 돌려 요즘 한창 재미에 빠져있는 야생화를 찾는다..
옳지 여기 한놈... 애기똥풀 한무더기..(설마 이것도 심은것은 아니겠지^^;)
몇걸음 옮기지 않아서 현호색 약간
그리고 몇가지....
마지막 얘는 청계천의 마스코트..
시원하게 스트레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