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시간을 내어서
도봉산 방학능선을 잠깐 올랐다
날이 따뜻하여 눈이 녹아
질퍽거리는 산길이었다
동네에서 산길오르는 초입에 있던 바위
얼음도 풀리고
아무도 없는 산길을 지나
느닷없이 만난 다람쥐
(얘가 벌써 나돌아 다니는 계절인지??)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보이는 우이암
좌편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위용
시간이 늦을둣하여 뒤돌아 나오며
산책을 하듯 산행을 하는 동네분들과 인사를 하며
산을 내려온다
오후에 시간을 내어서
도봉산 방학능선을 잠깐 올랐다
날이 따뜻하여 눈이 녹아
질퍽거리는 산길이었다
동네에서 산길오르는 초입에 있던 바위
얼음도 풀리고
아무도 없는 산길을 지나
느닷없이 만난 다람쥐
(얘가 벌써 나돌아 다니는 계절인지??)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보이는 우이암
좌편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위용
시간이 늦을둣하여 뒤돌아 나오며
산책을 하듯 산행을 하는 동네분들과 인사를 하며
산을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