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
애는 누군지??(꽃이 없으면 알수가..쩝)
이름없는 무덤가의 예쁜
양지꽃
(무덤의 주인분이 꽃을 좋아하셨던 분인가보다..)
옹기종기 이제 올라오는
민들레
애기똥풀
(이름하고는..하지만 정다운 듯..)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 꽃을 피운 나무
(사람들이 지은 이름이 뭐가 중요할까...)
양지꽃에 앉아 정신없이 꿀을 먹는
큰알통다리하늘소붙이
(엄청 작아요~~6~7mm)
이밖에 부전나비,빌로오재니등에를 찍었지만 초점이 다...ㅠㅠ
등에는 꽃에 앉지를 않고 마치
벌새처럼 긴주둥이로 허공에서 꿀을 먹었다
미처 셔속을 조절하기도 전에 ..
(도감사진에 재니등에 사진들이 거의 흔들린 이유를 알겠다..ㅋㅋ)
남부지방의 꽃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낚시하느라 시간 부족...
계절이 이상해서 서울이나 남부지방이나
피는 꽃들이 거의 같다
지구 온난화때문인가???
산에도 피고 있을 애들을 찍으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