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동해안으로 해맞이를 간다해서
새해 첫날 새벽 1시에 동해안으로 고고~~
생각보다 길도 안 막히고..
새벽녁에 눈이 내리는 상황
떠 오르는 해는 못 보았지만
멋진 파도를 원 없이 보았다
새해에는 아무리 힘든 일이 와도
거침없이 덮치는 파도에 맞서는 바위섬 같이
열심히 생활하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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