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

2011.01.01- 고성 해맞이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동해안으로 해맞이를 간다해서

새해 첫날 새벽 1시에 동해안으로 고고~~

생각보다 길도 안 막히고..

새벽녁에 눈이 내리는 상황

떠 오르는 해는 못 보았지만

멋진 파도를 원 없이 보았다

새해에는 아무리 힘든 일이 와도

거침없이 덮치는 파도에 맞서는 바위섬 같이

열심히 생활하자고 다짐해본다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운계곡  (0) 2011.01.11
2011.01.01- 동해바다  (0) 2011.01.03
언제 다시 볼지...경복궁  (0) 2010.11.14
의릉의 단풍  (0) 2010.11.10
서행 그리고 과속  (0)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