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길에 서면 솔체 장정희
바람이 불어오는 날
숲 길에 서서 바라본다.
인새의 험난한 길에도
길은 있다고...
가슴깊이 저며오는 아픔도
세월이 흐르면
치유가 된다고...
슾 길에 서면
가슴 뿌듯한 행복감이 밀려온다.
인생의 애환도
이 길의 상큼함에 녹아든다.
축축하게 젖은 숲 길에 서면
태고의 흔적 속에 깃들인 것 같구나.
숲 길에 서면 솔체 장정희
바람이 불어오는 날
숲 길에 서서 바라본다.
인새의 험난한 길에도
길은 있다고...
가슴깊이 저며오는 아픔도
세월이 흐르면
치유가 된다고...
슾 길에 서면
가슴 뿌듯한 행복감이 밀려온다.
인생의 애환도
이 길의 상큼함에 녹아든다.
축축하게 젖은 숲 길에 서면
태고의 흔적 속에 깃들인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