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틈만 나면 뒤지는 집주변..

볼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곤 해서 즐거움을 준다

아니면 미쳐 발견하질 못했거나...

쥐꼬리망초

(망초,개망초하곤 완전히 다른..)

??

거위벌레

돌콩...같은데 꽃이 엄지손톱보다 크다

돌콩

칠성풀잠자리

쑥부쟁이

날개를 편 모습을 통 보여주질 않는 부전나비들..

날아갈때 보인 색은 거의 검은색이고 다른 부전나비보단

좀더 큰 개체인데..겉모습보고 판단하긴 아직 내공부족...

개비름

배초향

잠자리가 벌써 가을색을 입었다

목화바둑명나방

검은다리 실베짱이

(뒷다리 무릅아래가 검은색)

얼굴 클로즈업

날개 뚜껑 무늬가 참 정교하다

실베짱이

(뒷다리와 더듬이색이 몸체와 같다)

미국자리공

부전나비는 그만 올려도 돼는데 섭섭해서..